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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건물주 기초 과정 3차 블로그 챌린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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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똥이입니다.

오늘의 블로그 챌린지 주제는 '제가 거주하는 동네에 관심 있는 물건 or 구매하고 싶은 물건 찾아 공유하기'입니다.

최근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경매, 공매 물건들을 많이 보고 있었는데 딱 맞는 챌린지 주제가 나와주었네요.

 

며칠 전에 스피드옥션에서 경매물건을 찾던 중 지분경매로 올라온 물건이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실은 법원에 가서 참여를 해봤어야 했는데, 경매일이 오늘인 줄 잊고 있었어요....)

비록, 오늘 경매가 진행되어 유찰이 되지 않는 한 의미가 없지만 공부차원에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피드옥션 지분경매

 

3개의 지분경매로 올라온 물건입니다.

 

해당 건물의 등기사항

 

건물등기를 보면 공유자가 많이 있습니다. 최소 150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까지는 파악하지 못하지만, 이런 경우 지분경매를 통해 제가 낙찰을 받았을 때 살만한 사람이 1명쯤은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습니다. 

 

공유자우선매수권이라는 게 있지만, 그게 무서워서 입찰을 안 하는 것은 바보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입찰을 해보려고 했었습니다.(유찰되면 참여해 봐야지...)

 

해당 물건은 왜 이렇게 공유자가 많은 것일까요? 대부분 증여된 지분들인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하하)

공유자가 많은데, 증여받은 사람들의 성씨가 다른 경우는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되면 꼭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짧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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