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기초 과정 3차 블로그 챌린지 #2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똥이입니다. 

어제의 챌린지 과제는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였고, 오늘의 챌린지 과제는 '부동산'관련 책 독서 인증 및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독서인증과 독후감 작성에 앞서 다가올 미래에 저의 집, 꾸준히 급여가 나오는 상가를 얻고 싶었기에 부동산 관련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생각이 틀린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저의 첫 번째 재테크는 주식이었으며, 두 번째 재테크는 부동산으로 하려고 합니다. 개인사업을 통해 수익이 발생되고 있지만, 개인사업의 수익으로는 먼 미래를 바라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께 전합니다. 혹시나, 재테크를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유근용'이라는 선생님 덕에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책을 먼저 읽고 추후 발간된 책을 읽었어야 했는데, 저의 경우 의도치 않게 역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세 권 전부 다 읽을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제 이 책을 읽어야 할 차례입니다. 어제 주문을 넣었지만, 제가 사는 곳이 도서산간지역이라 8월 2일 도착예정입니다.

(원래는 이 책으로 짧은 독후감을 남길 예정이었습니다.)

이 책의 과정을 미리 보니 무조건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다 읽고 두 번, 세 번 읽은 후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책을 읽지 못해 주변 지인에게 부동산 재테크 관련 이야기 하다가 선물 받은 책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이라는 책입니다.

경매에 관련된 내용을 차곡히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책의 본문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를 읽으면 책을 쓴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100%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문을 읽기 전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근용' 선생님의 책들도 물론 꼭 읽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 책도 도 꼭 끝까지 읽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 이유는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23년 현재에도 '끝물이다.'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끝물일까요?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이란 책은 2008년도에 초판 되어 2016년 30쇄 추가 발행되었고, 개정판이 17년도에 나와 21년도까지 58쇄 추가발행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끝물이다.'라는 말이 2008년도 이전에도 나왔던 말인데 아직 부동산 경매에 관련된 재테크 서적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그 '끝물'에 뛰어들고 있다는 것이죠. 

제가 최근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면서 '스피드옥션', '온비드' 등의 유료 경매사이트를 방문해 경매물건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끝물'이면 물건이 없어야 하는데, 아직 물건은 1만 건이 넘게 있습니다.

 

스피드옥션 전국 경매물건

 

위 사진을 보시면 23년 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경매물건의 수입니다. '끝물' 맞나요? 매년, 매월 수백 또는 수천 개의 물건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물건을 싸게 낙찰받고 매도를 하면 수익이 쌓인다는 것입니다.

 

책에 대한 독후감을 작성해야 했으나, 앞부분의 프롤로그만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네요.

경매에 기술에 관련된 독후감은 제가 여기서 글로 푼다고 해서 누군가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본인이 책을 읽고 경매사이트를 검색해 보고 경매물건을 직접 찾아봐야 '아~ 이런 거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쓰는 현시점에 책을 정독하지 못했지만, 정독할 것이고, 2~3번 이상은 정독할 것이기에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부동산, 주식 등의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P.S 주식도 소액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듯이 부동산도 소액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지분경매 등)

 

 

내일은 새로운 주제로 블로그 챌린지 시작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