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기초 과정 3차 블로그 챌린지 #1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똥이입니다.

몇 개월간 정신없이 살다 보니 주식과 관련된 이슈, 공부등에 대해 글을 작성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주제를 통해 여러분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저는 부동관 관련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직장을 다니시거나 새로운 사업을 하시거나 또는 투자를 하시지 않나요? 저는 그 자유를 부동산 경매와 공매를 통해 얻어보려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 간단하지만 복잡한 말입니다. 경제적 자유는 언제,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건가요? 10억이 있으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제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혹은 자신만의 블로그에 주제로 녹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 과거의 이야기는 접어두겠습니다. (나중에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야 할 때 진지하게 글로 적고 싶네요.)

 

저는 30대의 청년입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고,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면서 재태그에 관심이 많아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복리라는 개념으로 적금보다는 투자에 신경을 쓰며 자산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복리 투자로 자산 계속 늘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주식은 계속해서 오르지 않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주식차트

이것을 계속해서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지만 추후에 제가 가정을 꾸릴 때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을 꾸린다.' 한 집안의 가장이 된다는 것이고, 가장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선 넋 놓고 있을 수 없었기에 저는 부동산이라는 재테크에 눈을 돌려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 공매를 통해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는가?라는 주식과 같은 의문점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도전하지 않고 '할걸'이라는 껄무새가 될 바에는 도전하고 부딪혀 보자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제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 만날 와이프와 아이들이 부족한 것 없이 먹고, 즐기며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지금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도전을 통해 무언가 배우고, 배움에 있어서 경험이 쌓이고, 노력이 쌓이다 보면 그것은 결국 저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수 없이 많은 전문가 또는 셀럽, 유명인들이 이런 말들을 하더라고요.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라는 단어는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과정과 성공이 있는 것이지 실패는 없다.', '실패하면 너의 인생이 끝나니?'라는 많은 명언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다 듣기 좋은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니 하나도 틀린 것이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모여 꿈꿔오던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몇 번이고 도전할 것입니다. 도전의 결과가 실패가 되더라도 그것 또한 행복할 테니까 말이죠 :)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 건물주가 되어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