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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및 차트분석

22.12.14 비트코인 분석 및 주식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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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gentist 똥이입니다.

 

어제(22.12.13) 비트코인 선물 숏을 진입했었죠.

22.12.13 비트코인 차트분석 및 매매 (tistory.com)

 

22.12.13 비트코인 차트분석 및 매매

안녕하세요 Agentist 똥이입니다. 글의 시작하기 전에 제 소개를 먼저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 전업투자자로 시작하게 된 초보 투자자입니다. 차트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stock-agent.tistory.com

못보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구요!

 

나름 어제 타점은 짧게 먹기에 크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비트코인 15분봉 상황

노란색 원이 보이는 곳에서 거래량이 많이 붙지 않고 아래꼬리를 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만약 제가 노란색원이 발생했던 시간에 차트를 보지 않았더라면 스탑로스 나갔을 것입니다.

다행히 해당시간에 차트를 보고있었고 강하게 이탈하지 않기에 전량 익절로 청산마무리 했습니다.

전량 청산 후 바로 롱으로 스위칭 할까도 생각했지만 어제 미국에서 여러 발표하는 이슈들이 많이 있었기에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발표하는 생산지수, 고용지수 등이 악재나 호재가 되어 비트코인과 주식시장에 많은 영향력을 줍니다.

개인적으론 다 무시하고 차트만 보고 매매를 진행하고 싶지만, 지난 제 경험들에서는 '악재나 호재를 무시하면 안된다.'입니다.

 

차트상으로는 추세를 지지 받는 모습이 보이고, 거래량도 조금씩 붙어주면서 아래꼬리를 다는 봉으로 마감을 했다? 제 기준에서 스탑로스 타이트하게 잡고 롱으로 진입하기에는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다만, 미국에서 발표하는 것들이 있을 때에는 최대한 매매를 하지 말자라는게 저의 원칙 중 하나이기에 참았습니다.

(사실 배가 너무 아픕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15배로 선물을 하는데 장대양봉 두개면... 30퍼가 넘었을텐데.. 아이고배야..)

 

어쨌든 어제는 짧게 5%정도 수익으로 비트코인 선물은 끝을 냈고, 오늘은 비트코인이 아닌 알트코인들 위주로 한번 둘러보면서 매매를 해볼까 합니다.(없으면 안하구요ㅎㅎ)

 

코인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주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저의 주식 스타일은 단타 또는 스윙으로만 합니다.

단타는 제가 설정한 검색기에 노출이 되었을 때 차트와 호가창을 보면서 결정합니다.

스윙은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3주 정도 바라봅니다.(때론 1달 넘게 기다리기도 하는데, 웬만해서는 짜릅니다.)

 

오늘 저는 몇일 전 진입했던 "가온미디어"와 오늘 진입한 "공구우먼"에 대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저의 분석은 이 종목을 사세요라는 것도 아니고, 분석이라는 말 그자체입니다.

차트에 대한 분석을 할 뿐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가온미디어부터 보겠습니다.

가온미디어 일봉

차트를 보시면 21년 1월초에 강한 거래량을 보여주면서 20년도 초에 발생한 코로나 이슈를 무마하려는 모습을 보여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온미디어 주봉

주봉으로 보시면 20년도에 저점을 찍고난 후 21년도에 강한거래량과 장대 양봉이 형성되고 이후 꾸준한 상승을 했습니다.

이런말이 있었죠. "21년도에 주식을해서 돈을 잃은 사람은 바보다."

대부분의 차트가 가온미디어와 같을 것입니다.

20년도에 코로나로 큰 패닉에 빠진 주식시장에서 수없이 많은 개미들이 손절을하고 대출을 끌어당겨서 추가매수를하고 또는 버티지 못하고 손절을하고... 코로나가 터졌을 당시 저는 주식을 하고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감적으로 느꼈던것은 "어? 주식 엄청 떨어지겠는데? 시작할때인가?"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주식의 "ㅈ"도 모르던 때였기에 눈으로 보기만 하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제가 주식시장에 발을 들였던 것이 20년도 10월이었습니다.

얘기가 이상한곳으로 빠졌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일봉과 주봉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첫번째 큰 거래량과 장대양봉이 형성되면서 추가 상승이 나오고 두번째 거래량이 터지고 장대양봉이 나온 후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차트에 좀 더 깊게 들어간다면 파동으로서 두번째 큰 거래량과 장대양봉이 나온 시점이 5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로 돌아와서 하락으로 전환된 후 최근에 터진 거래량과 함께 장대양봉 골든크로스(골크)가 발생, 몇일 뒤 5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이 120일 이평선 골든크로스 발생했습니다.

이는 추세전환의 근거가 충분히 된다고 생각했고, 지난 몇 거래일 동안 120일 이평선을 지지해주는 모습이 보였기에 7,550원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상승할 여력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이지만, 오늘 가지고 있던 물량의 절반은 익절을 하고 나머지는 홀딩해서 가지고갈 생각입니다. 우선 매물대 고점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은 9,000원 부근이므로 그때까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공구우먼입니다.

공구우먼 일봉차트

올해 3월달 쯤 상장한 주식입니다.

상장한지 몇개월도 안되서 최고점을 찍고 무상증자에 뭐 이슈가 있었던 종목이네요.

솔직히 저렇게 크게만 놓고보면 이걸 사도 되나 싶은 종목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상증자 이후의 차트만 본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공구우먼 무상증자 이후 일봉차트

무상증자 이후 차트는 꾸준한 하락을 했고, 이평선들도 계속 하락을 했었습니다.

그 후 10월달 쯤 거래량과 함께 장대양봉이 20일 이평선(노란색)을 돌파마감을 하면서 추세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 시기에 제가 공구우먼을 봤었다면 참 좋았었을텐데... (예..껄무새입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어쨌든 위 차트에서 보시면 초록색 네모표시를 해둔곳을 봐보시죠.

지난 거래량에 비해 약 2배가량 터진 거래량과 약 12,000원의 고점을 강하게 돌파하며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상승은 나왔으나, 120일 이평선(120일선)? 의 저항?을 받으면서 하락했다고 보고있긴한데 무상증자로 인해 이평선이 엉망이라 애매합니다.

 

초록색 네모칸 표시해둔 장대양봉을 기준봉으로 생각하고 기준봉의 중심을 지지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손절이냐 익절이냐를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13,700원에 1차로 매수를 진입했습니다.

오전에 다른 볼일이 있어서 진입타점이 많이 늦어졌네요.

어쨌든 기준봉의 중심선인 12,620부근을 이탈하게 된다면 손절을 할 것이고,  지지를 하게 된다면 13,000원이하에서 2차 매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멀리서 하락해오던 120일선(파란색)과 5일선이 골든크로스를 한 모습이 보여졌기에 상승의 힘은 아직 있다고 생각됩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며 본인의 몫입니다. 누구의 탓이 아닌 본인의 탓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분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공부를 꾸준히 해야하기에 공부관련 내용을 앞으로는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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